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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낙폭 이해하기 — 수치가 실제로 의미하는 것

EA 트레이더를 위한 최대 낙폭, 최악의 연속 손실, 회복 시간 실전 가이드. 수익률보다 이 리스크 지표가 더 중요한 이유와 불가피한 손실 구간을 버텨낼 포지션 크기 산정 방법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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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트레이더는 수익률 수치를 먼저 본다. 전문 리스크 매니저는 낙폭을 먼저 본다. 이 가이드는 그 이유를 설명하고, 수치를 이해한 뒤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낙폭이란 무엇인가?

낙폭은 새로운 고점에 도달하기 전까지 계좌 자본이 고점에서 저점으로 하락한 폭이다. 계좌가 $10,000에서 $12,000으로 성장한 후 $10,200으로 떨어졌다가 $12,500으로 회복되었다면, 낙폭은 $1,800(= $12,000 고점 대비 15%)이다. 자본이 $12,000을 다시 넘었을 때 회복이 완료된다.

최대 낙폭은 전체 백테스트 기간 동안 발생한 고점-저점 하락 중 가장 큰 값이다. 최대 낙폭 -8%인 EA는 백테스트 중 어느 시점에도 고점 자본 대비 최대 8% 이상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수익률보다 낙폭이 중요한 이유

연 25% 수익률은 훌륭하게 들린다. 하지만 이를 달성하는 데 -40% 낙폭이 발생했다면, $10,000이 $6,000이 되는 것을 지켜봐야 한다. 대부분의 트레이더는 심리적으로 이를 견디지 못한다 — 낙폭의 바닥에서 EA를 중단하고, 손실을 확정한 채 회복을 놓친다.

CAGR / 최대 낙폭 비율은 유용한 우위 품질 지표다. 비교해 보면:

  • EA A: CAGR 25%, 최대 낙폭 -40% → 비율 0.6
  • EA B: CAGR 18%, 최대 낙폭 -8% → 비율 2.25

EA B는 표면 수익률이 낮더라도 장기적으로 더 나은 위험 조정 복리를 만들어낸다.

최악의 연속 손실 vs 최대 낙폭

최대 낙폭은 달러(또는 퍼센트) 수치다. 최악의 연속 손실은 연속으로 발생한 손실 횟수 — 다르지만 심리적으로 더 유용한 지표인 경우가 많다. 최대 낙폭 -8%이지만 최악의 연속 손실이 8연속 손실인 EA는 8번 연달아 손실을 보면서 시스템을 신뢰해야 한다. 이는 말처럼 쉽지 않다.

EA를 배포하기 전에 자문해 본다: “백테스트에 나타난 최악의 연속 손실을 심리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가?” 답이 ‘아니오’라면, 연속 손실의 달러 규모가 감당 가능한 수준이 될 때까지 랏 크기를 줄인다.

회복 시간

회복 시간은 EA가 최악의 낙폭 기간 이후 새로운 자본 고점으로 돌아오는 데 걸린 시간을 측정한다. 회복 시간이 2030일인 EA는 명확한 기대치를 준다: 실거래 계좌를 시작하자마자 나쁜 구간에 진입하더라도 46주 이내에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회복 시간이 90~120일인 EA는 인내심과 한 분기 내내 자금 여력을 시험한다.

낙폭을 버텨내는 포지션 크기 산정

실용적인 원칙: EA의 최대 낙폭이 달러 기준으로 계좌의 20~25% 이하에 해당하도록 랏 크기를 설정한다.

예시: EA 최대 낙폭 = -10%. 자금 $5,000 배분. USD 통화쌍에서 0.01랏 기준, $5,000의 10% = $500 위험. 백테스트가 0.01랏/$5,000 잔고에서 -10%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면 올바르게 설정된 것이다.

낙폭 수치가 불안하다면 랏 크기를 절반으로 줄인다. 수익도 절반이 되지만 달러 낙폭도 절반이 된다 — 그리고 감당 가능한 포지션 크기에서 손실 구간을 버티며 EA를 계속 실행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

실거래 시의 주의 사항

백테스트 낙폭 수치는 최솟값이지 최댓값이 아니다. 실거래에서는 백테스트가 포함하지 않은 새로운 시장 상황이 발생한다. 자금 배분 시 실거래 낙폭을 백테스트 최대 낙폭의 1.5~2배로 예산에 반영한다.